트레저 헌트 - 프레스터 조안 렐릭피스 목록
아님 발견물 클리어 테마 파기 테마 재시작해야 이벤 보상템 받을 수 있는건가요??
가마 제독이 인도 항로를 개척할 때 전설의 프레스테 조안으 나라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이후 아프리카 탐험이 진행되면 프레스테 조안의 나가 있는 곳도 밝혀질 것이다.
유럽을 방문한 이디오피아 사절에 의하면, 프레스테 조안의 나라에 관해서는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 프레스테 조안의 나라는 아프리카에는 없는 것일까.
십자군 종군했던 주교가 프레스테 조안의 나라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 "프레스테 조안의 손자인 다비드 왕이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바그다드로 향하고 있다"라고. 이는 몽골 제국을 가르키는 것 같다.
몽골 제국 궁정에 파견된 사절의 기록이다. "전해들은 바로는, 프레스테 조안은 징기스칸의 의붓아버지, 옹 칸이라고 한다. 옹 칸은 크리스트교도가 많은 케레이트족을 이끌며 징기스칸과 동맹 관계였지만, 이후 싸우다 죽었다고 한다."
몽골 고원 토일에 관한 기록이다. "옹 칸은 징키스칸에게 패배하고 동맹이던 나이만족의 타양 칸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으나, 실수로 죽임을 당했다. 타양 칸은 연합군을 결성해 징기스칸과의 결전에 임했으나 대패한 끝에 전사했다."
몽 공 제국의 원정에 관한 기록이다. "타양 칸의 아들 쿠츨루크는 징기스칸과의 전투에서 힘들게 살아남아, 옹 칸의 갑옷을 지닌 채 서요로 도망쳤다. 그러나 다시 몽골 제국의 원정군에게 패하여 파마르 고원까지 도망친 끝에 객사하고 만다."
호라즘 마지막 군주, 잘랄 웃딘에 관한 기록이다. "몽골군의 추격을 물리친 잘랄 웃딘은 병사를 모아 카불 근교에서 몽골군을 격파했다. 이때 쿠츨루크가 가지고 있던 옹 칸의 갑옷을 헌상받았다고 한다."
호라즘 마지막 군주, 잘랄 웃딘에 관한 기록이다. "원정군의 패배 소식을 들은 징기스칸은 몸소 본군을 이끌고 호라즘군을 쫓았으면, 인더스 부근에서 따라잡고는 포위 섬멸했다."
호라즘 마지막 군주, 잘랄 웃딘에 관한 기록이다. "궁지에 몰린 잘랄 웃딘은 갑옷을 벗어던지고는 말을 탄 채 인더스 강에 뛰어 든 다음 반대편까지 헤엄쳐서 위기를 벗어났다."
옹 칸의 갑옷이 있는 곳을 나타낸 지도. 옹 칸의 갑옷은 잘랄 웃딘이 벗어던진 후, 몽골군 병사가 가지고 사라졋다고 한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좋은 팁 덕분에 호칭과 상자 획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스러운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본캐는 렐릭발견1회 + 테마 파기후 재시작 해서 16랭피스 도달 1회만에 호칭과 상자를 받았습니다.
계산대로라면, 사건개입판정 19회 만에 받은셈이 되겠네요. (스샷확인 결과, 렐릭 발견시에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부캐로 도전할 때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캐는 학문1랭 + 부스터 도배로 시작해서 9성까지만 조합(3회판정)하고 파기 후 재시작을 반복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상자를 받기 까지 필요했던 판정회수가 본캐가 받을 때 보다는 더 많았습니다.
중간에 지쳐서 잠든 덕분에 정확히 카운트를 못했긴 하지만, 사용된 두통약 개수로 역추적 해본결과 거의 50회 가까이 판정 받은 다음에야 상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똑같이 역사적 사건에 개입했다는 메시지가 뜨더라도
저랭크 피스 조합으로 받는 판정 보다는, 보다 높은 랭크 피스나 최종 렐릭 발견이 더 높은 점수의 판정을 받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입니다.
심증은 있는데, 중간에 카운트를 똑바로 하지 못해서 확실하게 주장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다른 분들의 실험결과를 참고할 수 있으면 궁금증이 풀릴 것도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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