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던전무역

Posted by ΗΕΠΓΥ♪
2012. 2. 26. 21:41 대항해시대/항해정보 ♪

ㅁ던전무역이란
동아시아의 던전을 탐험하여 각 층의 NPC를 물리치고 나면 곳곳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어 획득하는 교역품(남만품)을 단수이/한양/사카이 등 동아시아 주요도시에서 개인상점을 통해 매각하고, 다시 던전을 탐험하는 형태의 무역.


ㅁ던전무역의 장점
1. 비교적 평등한 무역
기존의 던전은 입장하는 캐릭터 수에 관계없이 NPC수가 정해져있었으나- 패치후에는 입장 캐릭수에 맞춰 등장하는 NPC수가 조정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던전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이는 다클과 양민투클간 형평성이 던전에서만큼은 보장되 는 부수적결과까지 끌어내게 되는데- 다클이 던전을 돌 경우 각 층에서 더 많은 적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탐험시간이 더 소요된다.(물론 다클은 보물상자 하나에서 여러 캐릭이 교역품을 획득할 확률도 높다) 필자가 다클이 아닌고로 다클vs투클간 풀적재 되도록 하는데 소요시간을 실험&비교할순 없었지만 예전에 리마 교회를 돌 때 2클러 한분과 함께 던전 클리어한 경험상 소요시간이 적어도 4클은 2클대비 1.5배는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무역(남만 무역)의 경우 소요시간:이득의 비율이 2클vs다클이 1:1 vs 1.2:2~3의 비율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향상된 형평성이라 볼 수 있다.

 

2. 유해걱정이 없다.
말그대로. 해상에서 이동거리가 극히 짧은 무역이기 때문이다. 물론 동아시아가 위험일때는 잔고는 항상 30만이하로 맞춰주는 습관을 들이면 더욱 안전하다.

 

3. 돈벌며 하는 전투스킬 랭작
상인계의 거래&생산스킬과 포술계 전투스킬은 두캇을 소비하며 랭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검술/응검/총격/저격과 같은 육상전투스킬을 돈을 벌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던전무역의 또다른 매력이라 하겠다.

 

4. 메모리얼을 완성하여 뽀대나는 캐릭으로 거듭난다.
우 리는 항해를 하면서 누군가 지나가거나 도시안에서 마주치는 캐릭마다 클릭후 캐릭터정보/선박정보/부관정보/메모리얼 정보를 확인, 자신과 비교해보는 묘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필자만 그런것일수도..=_=) 그럴때 던전 메모리얼을 완성 혹은 완성에 근접해 있다면 "오~ 저사람 육상 쌈도 좀 하겠군", 던전은 모험으로 발견해야 입장가능하니 "저 사람 모험도 좀 했군!"하는 환상을 심어줄 수 있다.

 

5. +@대박템은 뽀나스
송산리의 고구려 궁술서, 홍마오청의 정성공 군의 활, 아즈치 성의 남만통 등과 같은 희소템은 던전 무역을 하는 중 뽀나스로 주어지는 @두캇이라고 할 수 있다. 개당 최소 천만 두캇(2011/10월)이상으로 매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적절한 완급 조절
2클 기준 1시간반~2시간반을 열심히 던전을 돌면 2클적재 풀이 된다. 그러면 마을로가서 개인상점을 열어 놓고 길원들과 수다를 떨거나, 직딩님들께선 밀린업무를 처리하시면 된다. 일반 남만무역 역시 약 1시간정도 부메랑과 전후로 1시간 항해로 구성되니 사실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 구체적인 수익은 해당 교역품을 얼마에 매각하는지에 따라 다르나 투클 상대클+조운선 조합 풀적재, 4.0가정시 1.7억정도로 보면 된다.

 

ㅁ던전무역의 단점
1. 높은 진입장벽
아즈치성/홍마오청(인식10/고고12),송산리 유적군(인식8고고10검술5,선행도있다),낙산대불(인식10종교12)
최 근에는 각종 부스터가 많이 풀리고 또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던전유적을 발견해야하는데 요구되는 순수 랭은 낮다. 하지만 인식스킬 순수5랭크를 하려면 역시 어느정도 모험(지리쪽)을 경험한 유저만이 가능하다. 다른 방법으로 대항 내에서 발이 넓다면 지인께 부탁하여 함대를 맺고 멘토를 실행하여 희소퀘스트인 유적발견 퀘스트를 할 수 있다.

발견을 하고 바로 던전으로 들어가도 좋지만 준비할 것이 많다. 기본적으로 본/부캐 무기&방어구를 장만해야하고 테크닉을 익혀두면(1랭크라도) 훨씬 편하기 때문에 테크닉도 준비해야 하고 육상전 소모아이템(치료약 등등)과 응용검술/저격/던지기와 같은 육상전 필수스킬 우대직업 전직까지.. 하나하나 만만한 것(안귀찮은것)이 없다.

따라서 던전무역의 진입장벽은 꽤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진입장벽이 결국 유저들의 수익율이 되기도 한다.

 

2. 물건아 좀 팔려라(눈치싸움)
열심히 던전을 돈 당신. 이제 단수이 무역상인 옆에 앉아서 애완동물과 노는 일만 남았다. 지금 한창 필받아서 빨리 팔고 다시 열라게 돌고 싶은데-(사실 필자도 지금 한창 feel 받았는데 물건이 안팔려서 팁을 쓰고 있다;)
(1) 사람이 없다...
(2) 난 5만에 파는데 누가 3만에 올리네 그것도 몇천개씩 아놔~
와 같은 경우가 이따금 생기기 때문에, 항상 마을 내의 캐릭수, 나의 컨디션(열나게 돌지 올려놓고 잠시 다른일을 할지), 주변 경쟁자의 매각가를 고려해서 최상의 결과(높은 가격에 빨리팔기)를 얻어내기 위해 연구해야 한다.


ㅁ동아시아 던전 비교분석
남 자라면 모든 던전을 다 돌고 메모리얼도 완성해봐야 하겠으나- 분명 던전무역을 두캇장만의 수단으로 여기는 분들도 있으리라 본다. 따라서 여기서는 동아시아 4개던전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그에 따라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던전순위를 매겨보자.

접근성-필드입구에서 유적입구까지의 거리, 마을(매각지)에서 필드입구까지의 거리를 고려하였다.
수익률-보물상자에서 주는 교역품의 가치(남만품이라고 다같은게 아니다)를 고려하였다.
난이도-주로 보스층의 난이도를 우선적으로 반영했지만 중간층의 난이도도 고려하였다.


1. 송산리 유적군
접근성-★★★
수익률-★★★
난이도-★★★
두루두루 평균적인 던전이다.
공주북쪽 입구에서 송산리 비석탑까지의 거리도 평균적이고, 던전내 NPC들은 적당한 데미지와 맷집을 보유한 도적놈들이다. 획득되는 교역품 역시 호피/명주와 같은 선호품목에서부터 그외 잡것들까지 골고루 나온다.
각 층계 보스인 스하이츠(lv50), 요스(lv56), 에르베(lv62)는 한 7초테크는 되는거같다.(모든 던전 보스가 전투시작과 동시에 공업or방업 버프를 받고 중간중간 자동회복 버프, 3chain이상의 연타테크닉을 시전함을 유의하자) 또한 거의 모든 던전의 보스들은 마법의 피리 불어서 병아리 짹짹거리는 상태가되어 전투시작과 동시에 테크닉&아이템없이 한동안 버텨야함을 항상 유의하고 썰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2. 아즈치 성
접근성-★★★★
수익률-★
난이도-★★★
수익률면에서 낙산대불과 동급으로 놓일만큼 열악한 던전이다. 사카이-해안필드, 필드입구-아즈치성까지 거리도 가깝고 길을 잃을 확률도 없을만큼 단순하기때문에 송산리유적보다 접근성에 별하나를 더 주었다. 나오는 NPC들은 주로 던지는 나이프를 사용하는데- 레벨이 높고 공속이 빠른 반면 맷집과 뎀딜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층은 타던전보다는 쉽지만- 14층 갑옷무사와 15층 보스층은 역대 던전중에 최고의 난이도를 보유한 듯 싶다. 따라서 난이도 별3개. 14층 갑옷무사의 경우 퀵테크닉을 5연타까지 맞아보았는데 매우 아팠다;; 특히 페인트 테크닉을 쓴 후라면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공략법이라 한다면(사실 유저분들의 장비, 테크닉보유종류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략법을 쓸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 기본적으로는 일점사(본/부캐가 동시에 한캐릭 다굴)는 기본이고 캐릭당 테크닉 2개를 모아서 한놈씩 없애거나, 테크닉이 생길때마다 계속 써서 지속적인 평타로 잡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겠다.
[이부분은 아즈치성 15층을 몇번이라도 경험해본 유저만 읽어보시고 다른분들은 패스해도 좋다]필자가 아즈치성 15층이 가장 어렵다고 꼽는 가장 큰이유는 지형때문인데- 아즈치성을 제외한 던전이 굽이굽이 장애물이 있어서 필드내 모든 NPC가 한꺼번에 덤비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틈에 각개격파가 가능하지만, 아즈치성15층은 탁 트인 곳에 우글우글거리고 있기 때문에 개전이후 최대 5초쯤 지나면 모든 NPC가 캐릭을 때릴 수 있는 위치로 모이게 된다. 따라서 필자의 경험으로는 15층 진입후 우측으로 벽을 타서 접근하면 좌측에 바위가 있고 우측에 벽을 둔 상태로 갑옷 두목(작명쎈스 정말;;)이 걸어오게 된다. 그때 전투를 걸면 그나마 개다굴을 늦추거나 피할 수 있다. 그 시간에 서둘러 보스를 잡거나, 게이지&테크닉을 모아 한꺼번에 테크닉을 시전하면 된다.
가장 최근에 아즈치성을 돌다보니 자꾸 잡설이 길어지는데- 수익율이 별하나인 이유는 교역품을 25종정도 주는 바람에 타 던전에 비해 보물상자의 효율이 낮고(텅텅 비었다고 할때마다 모니터를 텅텅 치고싶어진다) 14층에서도 짜가 남만품(일본활)이 나오는데다, 심계 주 품목이 자수정/사마은/타네뭐시깽이총/일본도/일본서적/일본화인데 잘 팔리지 않는 자수정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그나마 선호품목인 일본화나 일본서적은 자수정의 1/3도 안되는 비율이기 때문이다.

 

3. 홍마오청
접근성-★★★★★
수익률-★★★★★
난이도-★★
동아시아의 리스본- 단수이에서 바로 필드로 갈 수 있으며 필드내 거리도 極근접, 당연히 별5개만점 별5개인 접근성에다- 대만사파이어, 동권총, 덩굴갑옷, 등세공 등 하나같이 비선호 품목이 없다. 즉 물건 잘나간단 이야기. 난이도역시 쉬운편인데- 그 이유는 던전내 미로가 심해서 개다굴을 당할 확률이 매우 적다는 점(물론 한놈한놈 해치우느라 계속 왔다갔다하는 것이 지겹긴 하지만 개다굴보단 낫다), 덕분에 보스층의 보스를 매우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웃통깐 동남아 산적같은 NPC와 총을 쏘는 유럽풍 NPC가 주로 나오는데 평범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대중적으로 인지하고 있을 만큼 1순위 우량 던전이라 하겠다.

 

4. 낙산대불
접근성-★
수익률-★★
난이도-★★★
중경이나 항주에서 파느니 단수이에서 파는게 훨씬 빠를 것이니 적재 풀이 될때마다 중경-단수이를 왕복해야한다. 또한 중국이랍시고 필드도 엄청 크게만들어서 던전입구까지 가는데 마라톤하는 기분이다. 말이필요없는 최악의 접근성.
사 실 낙산대불은 얼마 돌지 않아서 기억에 잘 남지 않지만; 수익률은 기본적으로 접근성과 불가분의 관계. 교역품은 비교적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지만 극악의 접근성으로 인해 수익률역시 별두개. 난이도는 홍마오청과 비슷한 맵구성에 고만고만한 놈들로 나온다. 고로 평균난이도 별3개.


총평- 1순위 던전은 역시 홍마오청이나, 이것은 역시 다수의 경쟁자와 개인상점으로 가격경쟁을 해야함을 상기한다면 송산리 유적군도 괜찮다고 본다. 한양이 멀긴 하지만 퀘스트를 받기 위해 다수의 유저가 오가기 때문에 한양에서 바로바로 쉽게 물건을 팔 수 있을 것이다. 아즈치 성이나 낙산대불의 경우는 메모리얼작업외에는 다시는 하지 않을 듯.

 

※상계/중계/심계 어디가 최고수익률?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중계층이 가장 좋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던전내 상자는 3층(3)/8층(4)/15층(4)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중간층의 경우 3~5개의 상자가 있다. 남만품만 모으자면 중계든 심계든 최종층 상자만 열면 되고, 빠르게 적재를 채우면서 겸사겸사 공헌도도 쵸큼이나마 올리고 싶다면 중간층 상자도 열면서 가는데- 어느방법이 체감피로도가 심한지는 개개인의 성향이다. 경험상 최종층과 그 직전층만 여는 방법으로하면 중계층이 가장 빠르고 쉽게 상대적으로 우량의 교역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인 듯 싶다.


ㅁ무기선택과 직업
캐릭의 무기선택에 따라 해당 무기 보정스킬 우대직업으로 하면 된다.
(검/창/곤봉/도끼/지팡이-숙검사 던지기-유적탐험가&유격대원&경전사 총/활-총사)
필 자는 본캐-창&검/부캐-던지는 나이프, 직업은 숙련검술사와 유적탐험가로 하였다. 무기는 자체 제작 70공 위대한 전사의 창을 쓰다가 홍마오청 메모리얼 완성후 창(공85검술2응검2)으로 전환, 자꾸 죽는다 싶을땐 본무기인 X칼리버~(공100검술3)를 꺼냈었다... 부캐는 쿠리스 란포크(공44던지기+2)를 썼다.
6/7/12/13/14층에 보통 함정이 있기 때문에 쾌적한 던전무역을 위해선 최소 한캐릭은 함정을 배워야 한다. 함정에 걸리면 맵에 NPC가 재등장하여 전투를 다시 치뤄야 한다. 이때 더욱 짜증나는점은 이전전투의 체력이 유지된채로 전투가 개시되기때문에 직전 전투에서 '아~ 끝이네'하고 개피상태에서 물약을 안빨았다면 함정이 걸리고 전투가 개시되면 머리위에서 낙하하는 바위에 바로 취이이익~하고 연기를 낸후 주저앉는 자신의 캐릭을 보게될 것이다.=_=
함정의 위치는 몇몇 포인트에서 랜덤으 로 나타나는 듯,하며 제자리에 있는다고해서 안걸리지도 않는다. 가만히 서있는데도 무한함정에 걸려 무한전투를 반복하다 죽는 경험을 필자만 한 것은 아니리라 생각한다. 함정 6랭이면 절반정도의 함정을 회피/파괴하며, 필자는 부캐릭 함정8랭이후에는 함정에 걸리는 적이 1할미만이다.
장황하게 함정이야기를 한 이유는- 결국 함정이 우대인 직업을 권장하기 위함이고, 유적탐험가가 바로 그 직업이다. 그런데 던지기가 우대인 모험계직업이라 결국 던지기조합이 들어가는데...
유저분들 각각 창/활 검/총 기타 원하는 조합들이 있을 거라 짐작한다. 따라서 필자의 추천방법은 한캐릭은 숙검사로하고 함정배운 캐릭은 유적탐험가로 하되, 던지기를 익힐 것이 아니라면 함정 순수5~6랭 달성하면 총사나 타 직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 자는 검&창/던지는 나이프 조합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검은 막강한 뎀딜을 자랑하고 창은 상당한 뎀딜에 적당한 레인지, 그리고 빠른공속이 강점인 던지는 나이프, 이조합은 일점사시 데미지 Loss가 상당히 적어서 효율이 좋은 조합이라 자부한다. 다른 조합을 추천하자면 도끼/활 정도는 어떨까 싶다. 둘다 다뤄보지 못한 무기라서 동경의 시선도 있긴 하지만 요지는 본부캐릭간 근/중/원거리 무기중에서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 총/활 이런건 좋지 않다. 참고가 되셨으면 한다.


ㅁ공방은 어느정도로...?
리스본 낚시터 앞이나 대도시 은행근처에 삐까번쩍한 캐시장비를 차고 있는 괴수들 캐릭정보를 보면 200공이상에 380대의 방어를 보면 그냥 쫄게 된다. 던전돌다 입구에서 스쳐가는 타 유저도 마찬가지.

하지만 주늑들거 없다.

100공미만에 200을 간~신히 넘을똥말똥한 방으로도 무난하게(괴수들보단 덜 무난하게)던전을 15층까지 클리어할 수 있다.
국민장비 스키투(35방) 사자갑(70방)에 부츠(50방이상)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기본 150방이상이 나온다. [그리브(16방)라도 상관없다. 다만 심계보스는 좀 무리;] 거기에 던전을 돌다보면 얻는 각종 장신구부슷으로 공방10을 추가하면 160방이상을 맞추고 자신이 원하는 무기중 고사양 무기(방어구보단 좀더 신경써주자 알렉검 이런거말고 검이라면 최소 노강 엑칼정도)를 장착하면 평균 100공200방이 나온다. 육상전투로 들어가면 캐릭정보의 공방수치에다 검술 및 응검 기타 보정으로 100내외가 추가된다.(그러면 나도 200공300방 =_=ㅋ) 치료약 4종 2클로 충분히 질리도록 던전을 돈 필자의 말을 믿고 방어구가 약해도 도전하도록 하자.


ㅁ기타 던전무역 입문자를 위한 잔소리를 하자면...

1. 던전탐험 전에 창고캐릭을 활용하여 인벤토리 및 대여금고 아파트 소지품란을 최대한 비워놓도록하자. 던전무역시 얻게되는 각종 부스터들은 챙겨가서 리습가서 팔면 다 돈이다.
2. 음악을 들으면서 던전을 돌자. 정신건강ㅇㅔ 좋다.
3. 보스층에서 죽어서 49방부츠 털렸다고 울지말자. 계속 돌다보면 대박템을 줄 것이다.
4. 두캇을 모으려면 국민장비(사자갑/스키투)를 활용하자. 괜히 융갑&망토입고 겉멋내다가 장작값에 본전도 못건진다.
5. 양심적으로 팔자. 대항 은근히 좁다. 괜히 일본활이나 단궁같은거 은근슬쩍 4.0에 올렸다가 걸리면 담부턴 팔리지도 않는다.



출처 대항해시대 인벤 게시판 히셔님의 글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8&l=12435